아무리 봐도 공식적으로(?) 물놀이 할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1시간도 채 안보고, 바로 나와 아도니스 수영장으로 가기로 차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포천쪽으로 가는 국도... 으아~~~ 죽음으로 막힙니다.
주유소 아저씨 말에 의하면 안 막히면 20여분 거리라는데,
1시간을 그냥 서있습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베어스 타운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해서,
또 오랜만에 그 옛날 베어스 타운을 한번 구경하고...
 
한여름 베어스타운 사진
 
 
야외 온도계에 35도가 나와 있던데,
땡볕에 야외 수영장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 포기.
 
 
 
 
 
 
 
자,
이제 오늘 나들이의 하이라이트, 이동 갈비 먹으러 이동합니다.
 
베어스 타운에서 나와 죽죽 뻗은 47번 국도를 타고 한 20여 Km...
중간에 일동 시그널을 무시하고 이동까지...
 
이동갈비는 폭포 이동 갈비에서 먹었습니다.
 
 
이동 갈비는 김미자 할머니... 느티나무, 버드나무.. 가 대세긴 하더군요.
그러나,
저 위 이동 폭포 갈비에 나와있는 문구 중,
널찍널찍한 공간에서 이동갈비를 먹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곳....
아이와 같이 한 나들이니만큼,
맛은 조금 빠지더라도 널찍널찍... 이 문구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2K정도 더 들어가면 길가에 쑥! 하고 나타납니다.
 
 
 
 
 
 
 
 
2인분 시켜 남겼습니다.
양 정말 많습니다.
 
 
메인 요리가 기가 막히던가,
아님, 뭐 동치미 국물이 죽이던가, 소스가 특이하던가.. 나름 한가지씩은 하기 마련인데,
이곳 폭포 갈비는 그야말로 그냥그냥 그랬습니다.
그래도 갈비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이동에 가면 어느 갈비집 갈래?.. 라고 물어본다면,
전 또 이 폭포 갈비로 갈까 합니다.
근데 이동... 생각보다 꽤나 먼곳이더군요...--;
 
 
 
 
건희는 어느새 커피한잔을 홀라당^^ 마셔버렸네요...--;
 
집에 돌아오는 도중,
건희가 수영장엘 가자고 합니다.
하긴 덥긴 더워서 저도, 엄마도 수영장 생각이 나긴 했습니다.
해서,
덕소 근처, 남양주 종합체육관 실내 수영장엘 들렸습니다.
마침 6시부터 7시까지 자유수영이라 해서,
한시간 딱 기분좋게 물놀이 하였습니다.
 
남양주 종합 운동장 실내 수영장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관람을...
 
오늘 하루... 경기도 나들이
알차게 잘 보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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