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만 차이가 있다. 불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은 어린 곤충과 성충이 비슷하게 생겼고, 초기부터 날개와 외부생식기를 외부에서도 볼 수 있으며, 탈피할 때마다 몸이 커져 최후의 탈피를 거친 후에 성충이 된다.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은 유충이 형태적으로 성충과 완전히 다르고, 어린 시기에는 날개등을 외부에서는 전혀 볼 수 없으며, 휴지기인 번데기 시기를 거쳐 마지막 탈피 과정인 우화(羽化)를 통해 성충이 된다.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 중에서 유충기의 탈피 때마다 형태가 많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과변태(過變態)라고 한다. 변태와 탈피는 뇌 분비세포에서 나온 호르몬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된다. 좁은 뜻의 유충이란 완전변태를 하는 종류의 어린 시기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불완전변태를 하는 종류의 어린 시기를 가리키는 약충(若蟲)과 구별된다. 곤충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리를 낼 수 있다. 머리로 다른 물체를 두드리는 간단한 방법부터 날개와 다리, 또는 과립열(顆粒列)을 문지르는 방법 등을 이용하여 소리를 낸다. 매미류는 근육을 신축시켜 발음막을 진동시키고 복강에서 공명시킨다. 모기와 파리는 날개의 진동에 의해 소리가 난다. 한편 반딧불이처럼 빛을 내는 곤충도 있다.
생물 주위의 환경은 대환경(Macroenvironment)과 미환경(microenvironment)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해충문제에 있어서는 미환경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생물이 갖고 있는 형태나 생리, 생태적 특성이 그가 처한 환경조건에서 생존이나 활동 또는 생식에 보다 유리하도록 되어있는 현상을 적응(adaptation)이라 한다. 생물은 생존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조건에 대해 적응하게 되는데, 이런 적응양식에는 휴지 또는 휴면, 분산운동, 경고색, 의태, 다형현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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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흰개미, 꿀벌 등은 한 종의 개체들이 복잡한 사회를 구성하여 함께 살아가는데, 사회성 곤충에서는 종족 보존과 노동의 분화를 위한 역할 분담이 형태적으로도 나타나 둥지 하나의 구성원들이 마치 하나의 몸을 구성한 것처럼 행동한다는 점에서 고등동물의 사회와는 전혀 다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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