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난뒤
수목원의 식물들은 더 바빠진다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지만
나오고 싶은 욕망들이
땅을 들썩인다
가장 먼저 피는꽃...복수초들은 이미 꽃망울을 맺고 있고^^
멀리 있는 곳의 꽃은 벌써 피고 있지만
가까이 담기가 어렵다...들어가면 안되니^^
그래도 꽃을 볼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온실에는 매화도 피고 있다
곧 꽃들이 우루루 다가오겠죠^^
그러면
나도 수목원을 향한 발걸음이 바빠지겠죠^^
이제 이 나목에 초록이 돋는 봄이 오겠죠^^
분재실에선 매화가 피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딱 한그루이지만
곧 여기저기서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아요
살구꽃도 명자꽃도^^
아....드디어 복수초가 꽃망울을 맺기 시작했어요
노란 복수초의 꽃이 화단을 환하게 하겠죠^^
이렇게 이쁘게 핀 복수초는
넘 멀리 피어 있어 접사는 못했네요^^
온실에도 이제 꽃들이 가득해요^^
수줍은 미소가 너무 귀엽죠^^
이제 봄이 느껴지는 대구수목원이네요
봄빛이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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