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사진전과 홍대주변 풍경들..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사진가 이홍석님의 출판기념회겸 사진전시회가 홍대부근 까페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여행길에 꼭 들러서 사진을 직접 감상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답니다..

이홍석님은 내셔날 지오그래픽 국제 사진공모전에서 당당히 수상을 한 대단한 실력가이기도 한데요..

사진도 좋지만 특별히 사진과 어우러진 글들이 참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지요..

대충 위치만 파악하고 연남동에서 식사를 한 후 까페까지 걸어서 행군?을 하였답니다. ㅎㅎ

 

 

 

사진을 전시하고 있으니 꽤 큰 까페이거니...하고 생각하며 무조건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찾아 나섰습니다.

예전에 다닐 때와는 참 많이도 변해있는 풍경에 어리둥절~하면서 커피 프린스 1호점 부근이래서 거기만 찾았더니...

에구~~ 그냥 지나쳤더라구요.. ㅡㅡ;

다시 언덕을 내려와... 드디어 까페 숨꿈을 찾았답니다..

작고, 소박한 까페 안으로...

 

 

 

사진 전문 갤러리 까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곳의 쥔장도 사진을 무척 좋아하시는지... 까페 곳곳의 풍경에서 짐작할 수 있더라구요..

 

 

 

까페 입구에는 이홍석작가의 사진이 작은 엽서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사진은 기대했던만큼은 아니라 조금은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모니터 화면에서가 아니라 직접 볼 수 있어 좋긴 했으나 사진이 좀 더 컸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책이 출간되면서 겸해서 소품형식으로 전시회를 가진 모양이에요..

 

 

 

반대편 벽으로는 사진에 관련된 서적들과 사진집들이 놓여져 있었어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도 보고, 이번에 출간된 이홍석님의 책 <몽중인>도 보구요..

 

 

 

쇼콜라 공주가 주문한 코코아!

와~~ 묵직한 잔에 가득 담겨져 나온 코코아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ㅎㅎ

맛도 좋구요..

 

 

 

코코아 한잔을 시켜 쇼콜라 공주랑 바닐라 공주.. 나눠먹으려고 했더니...

센스있으신 쥔장님.. 이렇게 앙증맞은 컵에 바닐라 공주를 위해 따로 코코아를 담아주셨어요~~ ^^*

 

 

 

그리고 짱가씨와 술람민.. 좋아하는 까페라떼로..

묵직한 잔에 그윽한 커피향과 부드러운 거품.. 맛이 좋았어요~

 

 

 

까페라떼와 치즈케이크 세트메뉴가 있길래... 치즈케이크 좋아하는 쇼콜라 공주를 위해 세트메뉴로 2개를 시켰어요..

둘이서 어찌나 잘 먹던지요..ㅎㅎ

 

 

 

사진이 안쪽에 더 전시되어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길래...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안쪽은 단체석으로 모임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모양이더군요..

 

 

 

음.. 역시 사진은 크게봐야 느낌이 좋아요~~ ^^*

 

 

 

맛난 코코아와 치즈케익으로 아주 기분이 좋아진 쇼콜라 공주..

언제나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멋쟁이 쇼콜라~ ^^*

많이 걸어서 힘들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만족스런 표정으로... 그렇게 숨꿈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도 감상하고... 창가로 스미는 따스한 햇살도 느끼며...

다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 주변을 걸어다니며 담아봤던 풍경이에요~

그저 한적한 주택단지가 많이도 변했더라구요..

늘 빨간 우체통만 보아오다가... 것두 요즘엔 보기 드문데...

이색적인 파란 우체통을 보며 인상적이라 담아보았답니다.

 

 

 

길가의 어여쁜 풍경들.. 담아보기도 하구요..

 

 

 

ㅎㅎ 이렇게 앉아서 찍어보기도 하구요..

저 꽃은 코스모스님한테서 받은걸 담날도 열심히 챙기면서 들고다녔답니다..ㅎㅎ

 

 

 

먹여놨더니 둘 다 기분이 상승되어서... ㅎㅎ 잘 놉니다..^^;

지나가는 길에 이뿐곳 있으면 슬쩍 들어가 보기도 하구요..

 

 

 

일본식주점인가봐요.. 아직 문을 열지않았는데... 이뻐서 하나씩 세워서 사진에 담아보았답니다.^^

 

 

 

예전엔 쇼콜라 공주가 블로그 인기짱이었는데... ㅎㅎ 요즘엔 바닐라 공주에게 밀린 느낌입니다..^^;

 

 

 

언덕을 너머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던 중 꽃집안을 들여다 보니... 엥?? 장식품이 아닌 진짜 살아있는 고양이가 물끄러미 바라보는거에요--ㅎㅎ

유리가 반사되어서 제대로 못 담았지만... 너무 신기하고 웃겨서 두 똥강아지와 함께 신나게 웃었지요..^^

좀 많이 걷기도 했지만... 홍대부근 분위기도 느끼면서 여유로운 시간 가졌답니다.

뭐 블로그에서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따로 소개를 해 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이홍석님의 블로그 궁금하시면 아래 클릭하셔서 사진 감상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lifeangler

 

숨꿈의 위치는 홍대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농협과 세븐 스프링스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막다른 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홍익숯불갈비 골목으로 들어서셔서 길따라 주욱-- 올락시다 보면 왼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술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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