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철에는 꼭 오게 되는 안면도.
그 외에도 쉬고 싶을 때 자주 오는 곳이에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맛있는 거나 먹고 동행분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을 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안면도인 거 같아요.
동행분이 선택하신 펜션.
조금 규모가 있는 곳이에요.
바다 바로 앞에 있구요. ^^
생긴지 얼마 안되서 실내는 깨끗해요.
예약을 빨리해서 천장 높고 벽난로 있는 방을 예약하셨대요.
앉아보고 내가 좋아하는 스프링이 아니야..
이랬는데 밤에 진짜 푹- 잤어요. ^^;
깔끔한 편이에요.
나중에 관리하는 아저씨가 다시 오셔서
청소기랑 걸레도 다시 닦아 주셨어요. ^^
여기도 규모가 작지는 않아요.
(규모가 작은 펜션 안 좋아하거든요)
앞에 보이는 건 가족용으로 큰 평수인 거 같더라구요.
사실 아직 공사 중인 곳도 있어서 인부들도 왔다갔다 거리고
예쁜 바다가 잘 안보이긴했는데 앞에 구경갔다가 아주머니 졸라서 페인트칠도 해봤어요.
일하는 분들이 처음에는 안주실려고 하시다가
자꾸 조르니까 해보라고 주셨어요.
잘한다고 칭찬받았어요.
뿌듯~
벽걸이식 티비라 깔끔하죠?
자재들이 대충 구색 맞추려고 저렴한 제품을 쓴 거 같진 않더라구요.
천장이 높아서 시원해요.
벽난로 너무 좋아..
불 켜면 이런 분위기예요.
여기는 베란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어요.
젊은 남자분이 오셔서 해주시는데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안면도 휴양림 옆에 식물원에 와봤답니다.
전 날 푹 자서 기분이 상쾌해요.
안면도에서 이동할 때 가는 길이라면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입장료랑 주차비있구요.
꽤 넓은 편이라 시간은 좀 필요하실 거예요.
산책하듯이 슬슬 걸어 다니시면 좋아요.
다리는 조금 아프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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