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2학기를 맞아 새단장을 한 가을 환경 . 여름 환경을 5월에 바꾸고 가을환경이 11월에 완성 됐으니 기간이 꽤 길었다. 여름 기본바탕이었단 파란한지를 그냥 두고 작년과 달리 밑에는 베이지 톤의 한지로 바꾸었다. 그리고 베이지색 한지와 파란한지 사이에 산 모양으로 한지를 잘라주어 강화도에서 본 노랗게 물든 논과 파란하늘의 풍경을 담을려고 했다.

 

 

 

양쪽에는 감나무를 세우고(감나무잎은 머메이드지로 작년에 만든것인에 일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중앙에는 기와집을 세웠다. 작년에 만들어 봐서인지 올해는 시행착오 없이 순식간에 만들었다.

 

 

 

그리고 중앙에는 역시 우리반 아이들이 만든 탈.(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 랩을 씌워 틀을 만든후 지점토로 만든후 색칠하고 니스칠)

 

지점토로 만든것까지는 환상적이었는데 색칠단계에서 색칠을 꼼꼼히 하지 못하고 번지기도 해서 6시까지 남아 일일이 손봐주었다. 다음날 니스칠 할때 아이들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움이 한가득 ^-^

 

 

탈만들기에는 역시 아이들의 성격이 반영되는 듯 하다. 대체로 꼼꼼한 성격의 아이들이 잘 만들었다. 의외로 남자애들이 기발하고 짜임새 있는 탈을 만들어서 날 놀라게 만들었다.

 

 

 

기와집의 단청은 전통문양을 색연필로 색칠하여 오려서 글루건으로 붙였다. (글루건은 정말 나에게 환상적인 도구인듯) 작년에는 단청문양이 잘 안보였는데 올해는 맨 아랫줄의 종이컵을 살짝 들어올려 단청 문양이 보이도록했다.

 

 

 

다음은 적은 노력만으로도 큰 효과를 주는 고무찰흙으로 한자이름 꾸미기.

한자이름을 워드로 쳐서 다시 OHP필름으로 복사해서 주면 된다. 한자이름을 워드로 칠때는 한자가 약간 두꺼워야 아이들이 꾸밀 때 쉽고 아름답게 나온다.

 

 


꼬마 니콜라 엔젤아이 백씨네박씨네 손끝으로 만드는 행복 와이에이치j21 내 손으로 만드는 인형 칼리스타 구두패션연구소 건축의 끝 사탕베게와구름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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