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쁜 담 밑으로 흐르는 물이 정자 앞까지 흘러 간다.
이 담을 받치고 있는 돌은 아무런 이음이 없는데도 벽을 잘 버티고 서 있다.
소쇄원 다음에 출발한 가사문학관. 사실 덥지만 않으면 소쇄원에서 걸어가도 되지만,
도저히 더워서 참을 수 없길래 결국 지나가던 버스에 잠깐 몸을 실을 수 밖에 없었다.
"가사문학관"이라 해서 집안일과 관련되는(家事) 것인줄 알았더니
조선시대 시가 양식인 歌辭文學館이었다. 안에 들어 갔더니 상영관에서
담양지역의 문인들과 관련되는 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시원한 곳에서 땀을 식히며 들었다.

가사문학관에서 다양한 가사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글씨체로 쓰여져 있는 서예작품들도 볼 수 있는데 맘에 드는 글씨체 두 가지.. (사진이 흔들렸다...)
가사 문학관 바로 옆의 [식영정]. 현판이 너무 예쁘다. 더운 여름이라,
정자의 문들을 다 뒤로 걷어 올렸다.
식영정의 대들보(정확히 대들보가 맞는 건지..ㅡ.ㅡ;;;) 부드럽게 휘어진 모습이 우아하고 자연스럽다.
식영정 올라가는 길의 소나무.거북이 등딱지 무늬(6각형)은 몇 백년 이상된 나무에서만 볼 수 있다.꼬마 니콜라 엔젤아이 백씨네박씨네 손끝으로 만드는 행복 와이에이치j21 내 손으로 만드는 인형 칼리스타 구두패션연구소 건축의 끝 사탕베게와구름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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