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계속...
9. 덩굴옻나무 - 옆의 어떤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던 녀석인데
수목원 측에서 겨우내 가지를 다른 쪽으로 틀어버린 바람에 어두워서 꽃 사진이 영...

10. 두루미천남성 - 두루미가 아니라 학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하하!
학이나 두루미나 같은 겁니다.

11. 백미꽃 - 이런 게 있다는 걸 알았으면서도, 책 만드는 저에게 안 알려주셨다 이거죠. 흑...ㅜㅜ

12. 백선 - 뒤쪽의 쉽사리 때문에 사진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뿌리가 명약이 녀석이죠.

13. 버들회나무 - 언뜻 참빗살나무의 꽃과 비슷하지만
참빗살나무는 암술대보다 수술이 더 긴 반면에 버들회나무는 암술대가 더 길더라구요.

14. 병꽃나무 종류 - 거의 도입종으로 보는 녀석입니다.

15. 붉은인동 - 아직 꽃피기 전입니다만 차라리 이 모습이 더 깔끔해 보입니다. ㅎㅎ

16. 붓꽃 - 지는 햇살이 마지막 기운을 쏟아 부어주었습니다.

17. 비짜루 - 6개의 주황색 수술이 보이는군요.

18. 섬고광나무 - 하늘을 배경으로 해서 찍어보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섬고광나무가 아니라 하늘고광나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19. 알프스민들레 - 여기가 알프스는 아닙니다만 조건이 맞는지 올해도 피어났습니다.

20. 오가나무 - 팻말에는 섬오갈피로 되어 있지만 오가나무입니다.
이 녀석은 암수딴그루라고 하는데 암꽃만 보이지 수꽃은 영 보이지 않습니다.
암수딴그루가 정말 맞기는 한 걸까요?

21. 오엽딸기 - 요게 많이 심어진 곳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의 오엽딸기는 이상하게도 처음에는 3출엽으로 시작하더라구요.

22. 함박꽃나무 - 저녁 햇살을 머금은 모습이, 가로등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23. 황금중산국수 - 햇빛만 들었다면 죽이련만...

24. 황철나무 - 이 녀석이 날리는 솜털로 수목원이 갑자기 솜틀집이 되었습니다.
잘 보면 그 안에 든 작은 씨가 보입니다.



25. 회목나무 - 막 꽃이 피려는 모습도 앙증맞습니다.


하루만 여유가 생긴다면 좋으련만 그러지를 못하네요.
XX산과 전주수목원 다녀온 이야기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만
책임은 못 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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