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봄이 오나봐요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지네요
유성이가 이제 책을보다보면 동물들을 조금씩 알아봐요 멍멍이 소리도 내고 말흉내도 나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동물원에 가기로 하고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출발...
유성이에게는 처음 가보는 동물원구경인데 많은걸 기억해줄런지 ^^

유성이보다 지우가 훨씬더 신이 났어요 나무뒤에 숨어서 아빠가 나타나자 어흥~~

솜사탕하나에 기분은 하늘을 찌를듯하고
입에 날리는 솜사탕... 저거 되게 끈끈한데 ...

어느쪽으로 갈까... 당연히 동물원쪽으로 가야겠죠

울 유성이는 바닥에 앉아서 잠쉬 쉬고있어요 사실 자기도 솜사탕이 먹고싶다나요 ㅋㅋ

"알았어 유성아 엄마가 이따가 사줄께..."


솜사탕소녀 지우... 아직 감기걸릴까 두려워서 패딩조끼를 언제나 가지고 다닌답니다.

멀리서 들어오고 있는 코끼리버스... 저도 어릴때는 이버스 참 좋아했는데 이제 많이 늙었나봐요 별다른 감흥이 없네요


유성아 저기에 동물들이 많이 있단다

동물원에서 케냐의 언니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이더라구요 지우가 외국인들 지나가면 "외국언니다" 하고 다가가서 "헬로~~" 하곤하는데
오늘은 조금 무서웠나봐요 그리고 홍학부터 시작해서 기린, 사막여우,원숭이까지 신나게 구경했답니다.

솜사탕 못먹어서 그런지 유성이표정이 영~~

이젠 유성이가 곧잘 걷는답니다. 혼자서도 잘걷지만... 이제 이렇게 손잡고 걸을수도 있어요 세월 참 빠르죠

지우의 율동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밀크맘(밀크가 뭐냐구여? 지우+유성의 가운데만 따서 우유= 밀크 ^^)

울지우는 저기에 올라가서 갑자기 율동을 시작합니다.

짝다리 짚은 모습보니 나중에 껌좀 씹겠는걸 ^^

유성이는 첨보는 동물이라 그런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립니다. 사실 인형인데 ㅋ

지우는 난 안우는데 하면서 웃고 있네요

이제 안정을 찾은 유성이
"흥 나도 안무섭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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