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이 있으나 그 독특한 풍미때문에 이른 봄에 채취한 뿌리와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기를 제거하고 심신을 편히 할 뿐 아니라 춘곤증을 물리치는 등 노곤한 봄철에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과 기침 등에도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장의 독소와 미열로 인한 한기를 풀어주며 장기의 기능을 강화해준다.

또 노곤해지는 봄철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 등 피부병에 좋다고 하였다.

이 밖에도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면서 배뇨시 아랫배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도 효과적이며

기침 증상을 가라앉힐 때도 좋다.

민간에서는 타박상이나 종기가 있을 때 씀바귀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고,

음낭 습진으로 고생할 때는 씀바귀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냈다.


최근엔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에서는 2년 동안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 씀바귀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은 면역증진과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 그리고 노화억제와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선씀바귀/씀바귀의 全草(전초)를 산고매라 하며 약용한다.

이른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효 : 地理(지리), 消腫(소종), 淸熱(청열), 해독, 瀉肺(사폐), 凉血(양혈), 祛腐(거부), 生肌(생기)의 효능이 있다. 毒蛇咬傷(독사교상), 尿結石(요결석), 無名腫毒(무명종독), 陰囊濕疹(음낭습진), 肺炎(폐렴), 타박상, 骨折(골절)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또는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약성 :차고 쓰다.

주의 : 몸이 차고 기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설사나 물변을 보는 사람은 금기식이다. 소화기가 차고 허약한 사람은 씀바귀를 피하는 것이 좋다. 씀바귀를 먹고 냉수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장기가 한랭하여 기능이 침체된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씀바귀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되살려 주는 봄 나물들은 각각 가지고 있는 향기도 다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봄나물은 씀바귀입니다.  

씀바귀의 가장 큰 특징은 쓴맛으로 그 맛이 잃어 버린 입맛을 돋궈 주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씀바귀의 효능 한번 들어 보세요~


씀바귀의 영양성분을 알아볼까요?



♥ 씀바귀는 고채로도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우리가 보통 고들빼기라고 부르는 것으로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신선한 상태의 씀바귀에는 80여종의 향미성 정유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 씀바귀에는 칼슘과 철분이 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방에서 전하는 씀바귀 이야기
옛부터 씀바귀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꼭 필요한 나물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씀바귀는“이른 봄 씀바귀를 먹으면 그 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씀바귀는 선조들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는 나물입니다.

한방에서는 한방에서는 기침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씀바귀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의보감』: ' 오장의 독소와 미열로 인한 오싹한 한기를 제거하고 심신을 편히 할 뿐 아니라 춘곤증을 풀어 주는 등 노곤한 봄철에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 등 피부병에 좋다 '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씀바귀의 다양한 효능 이야기 
♥ 씀바귀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의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증진시켜 주고 소화불량을 해소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씀바귀의 쓴 맛 성분은 이른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궈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씀바귀는 혈당치 및 혈중 지질을 낮춰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씀바귀는 암세포를 억제시켜 주고 체내의 정상 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씀바귀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잎뿐 아니라 뿌리 부분에도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 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봄철에 쉽게 찾아 오는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씀바귀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
씀바귀는 독특한 쓴맛 성분이 있어 살짝 데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쓴맛 성분을 줄여 주기 위해 고추장과 설탕, 식초 등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전으로 부쳐 먹기도 하고 각종 드레싱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메뉴는 씀바귀샐러드&유자드레싱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 재료(4인분량) : 씀바귀 30g, 양상추 160g, 레디쉬 10g, 오렌지 1/2개, 무순 4g,
                           비타민 10g, 치커리 15g

드레싱 : 유자청 2큰술, 오렌지 1조각, 양파 1작은 술, 마늘 약간, 올리브유 4큰술,
            소금 약간, 설탕 1큰술, 식초 1½큰술

▶ 만드는 방법
① 씀바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에 찬물에 담궈 물기를 빼 놓습니다.
② 오렌지는 1조각씩 떼어 놓고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뜯어 놓고 무순, 비타민, 치커리, 레시쉬도 다듬어 놓습니다.
③ 믹서에 유자청, 오렌지, 양파, 마늘, 올리브유, 소금, 설탕, 식초를 넣고 갈아 드레싱을 만듭니다.
④ 그릇에 1, 2의 야채를 담아 섞고 3의 드레싱을 끼얹어 냅니다.


 

이질 :쓴 즙을 마시면 얼굴과 눈동자의 누런 기를 없애며 눈을 맑게 하고 이질을 다스리고, 삶아서 먹기도 한다.

열, 속병, 악창을 다스리며, 짓찧어 즙을 마시면 얼굴과 눈동자가의 누런기를 없애 준다.

축농증 :씀바귀 온포기 또는 뿌리 4g을 1회분으로 생즙을 내거나 산제로 하여 하루 2~3회씩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온포기 또는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강정(强精)과안정(安靜)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건위(健胃) :뿌리 생즙 4~6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食慾不振)) :온포기 또는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오심(惡心) :열매 생즙 15g을 1회분 기준으로 5~6회 복용한다.

오장보익(五臟補益) :온포기 또는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위염(胃炎) :온포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3~5일 복용한다.

진정(鎭靜) :온포기 또는 뿌리 4~5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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