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맞쳐 <씨앗을 뿌려요>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 했습니다.

 

식물 분야라서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팝콘 만들기, 봉숭아 물 들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다른 주제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첫주 - 나는 씨앗 요리사

씨앗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해 봤어요.

대표 음식인 팝콘. 옥수수 씨앗으로 팝콘 만들기에 도전한 두 소녀들.

커다란 가상 후라이팬으로 옥수수씨가 되어서 뛰고, 돌면서 팝콘이 되는 과정을 몸으로 표현해 봤어요.

후라이팬에서 진짜 팝콘을 만들어서 직접 먹어 봤답니다.  

 

 

 

두번째 주 - 씨앗을 관찰해요

다양한 씨앗이 있는 방.

해바라기, 콩, 쌀 등 씨앗을 만져보고 직접 먹어 봤어요.

수박과 딸기 씨앗을 보고 씨앗마다 모양도 다르고 위치도 다르다는 걸을 확인 했답니다.

 

 

 

세번째 주 - 씨앗을 퍼뜨려요

직접 씨앗이 되는 시간.

민들레 씨앗을 보고 씨앗을 되어서 점프해서 멀리 나아가네요.

벌과 나비가 꽃가루를 다리에 묻쳐서 암술과 수술이 수정하는 과정을 설명도 하고 직접 꽃도 만들어 봤어요.

 

 

 

네번째 주 - 꽃물로 염색하기

수업 끝날 때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였던데... 사진이 없네.

천에다가 꽃을 대로 숟가락으로 두드려서 염색한 손수건도 들고 나왔답니다.

 

유아 어린이게 단순히 꽃 만들기와 그리기에서 벗어나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주위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과일에도 씨앗이 있고, 우리가 먹고 있는 콩, 팝콘, 쌀 등도 씨앗에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구양은 씨앗은 땅에 심어야 싹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싹을 띠울 수 있는 것도 접했겠죠?

 

집에서 팝콘을 만들면서 씽크스퀘어 복습하려고 했는데... 먹기만 하고 다시 반복 학습하기는 참 어렵네요.

대신 씨앗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어주었답니다.

울 구양, 요거랑 연관된 건 알고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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